성골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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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토캠핑 댓글 0건 조회 678회 작성일 10-09-02 13:02본문
성골촌 3번째 방문...
계절마다 또 다른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요번은 봄이라 그런지 풋풋한 연초록으로 가득 차있었다.
거기다 철쭉의 진분홍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였던 그런 날씨였다.
석가탄신일 전 연휴라 고속도로가 엄청 막혔다..
다른땐 3시간정도면 도착했는데 이번엔 5시간이나 걸렸다. TT
힘들고 지쳐서 도착한 순간 모두들의 입에서 와!! 좋다~~~
거의 함성(?)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고 성골촌 마당과 다리건너 숙소로 달려갔다.
황토펜션이라 약간은 찜질방스러운 모습이었지만 방은 거의 대궐수준 이었다.
우리식구가 14명인데 예전 휴양림은 북적대는 느낌인데 이곳은 모두 여유롭게 지낼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
밖에 바베큐 시설도 되어있고 파라솔도 예쁘게 자리잡고 있고 예쁜 등과 항아리에 써있는 시...
거기다 맛있는 음식들과 동동주 한잔까지 마시고 나니 신선이 된기분으로 즐겁게 쉴수 있었다.
다음날에는 단양의 신선한 공기를 가슴 깊은 곳까지 마시며 아이들은 개울가에서 올챙이 잡기(고기는 없나부다..)에 신나했고 어른들은 장어를 구워먹으며 정말 신나게 놀았다.
얼마만의 여유로운 여행인지...모두들 즐거워 하는 걸 보니 정말 행..복..했..다...
[출처] 성골촌 2(08.05.14)|작성자 allttae
계절마다 또 다른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요번은 봄이라 그런지 풋풋한 연초록으로 가득 차있었다.
거기다 철쭉의 진분홍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였던 그런 날씨였다.
석가탄신일 전 연휴라 고속도로가 엄청 막혔다..
다른땐 3시간정도면 도착했는데 이번엔 5시간이나 걸렸다. TT
힘들고 지쳐서 도착한 순간 모두들의 입에서 와!! 좋다~~~
거의 함성(?)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고 성골촌 마당과 다리건너 숙소로 달려갔다.
황토펜션이라 약간은 찜질방스러운 모습이었지만 방은 거의 대궐수준 이었다.
우리식구가 14명인데 예전 휴양림은 북적대는 느낌인데 이곳은 모두 여유롭게 지낼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
밖에 바베큐 시설도 되어있고 파라솔도 예쁘게 자리잡고 있고 예쁜 등과 항아리에 써있는 시...
거기다 맛있는 음식들과 동동주 한잔까지 마시고 나니 신선이 된기분으로 즐겁게 쉴수 있었다.
다음날에는 단양의 신선한 공기를 가슴 깊은 곳까지 마시며 아이들은 개울가에서 올챙이 잡기(고기는 없나부다..)에 신나했고 어른들은 장어를 구워먹으며 정말 신나게 놀았다.
얼마만의 여유로운 여행인지...모두들 즐거워 하는 걸 보니 정말 행..복..했..다...
[출처] 성골촌 2(08.05.14)|작성자 allt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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